-
새벽 출근 걱정 마세요...서울, 오전 3시반 자율주행버스 달린다
서울시는 새벽 시간대 이동하는 근로자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돕기 위해 '자율주행 새벽동행버스'를 올해 하반기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. 연말 정식 운행 예정인 자율주행 새벽
-
[비전 2024] 5년간 37조원 투입해 미래 성장동력 발굴
롯데그룹 롯데쇼핑은 온라인 그로서리 사업을 강화한다. 지난 5일에는 부산에서 최첨단 자동화 물류센터인 ‘고객 풀필먼트 센터’를 착공했다. [사진 롯데그룹] 롯데는 미래 성장동
-
경주보문단지에 내년부터 자율주행 셔틀버스 운행
국토교통부 주관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된 보문관광단지 9.7km 구간도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도시 경주에서 자율주행차량을 이용한 관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. 경주시는
-
[비즈 칼럼] 자율주행차 한계 보완하는 자율협력주행 기술
강경표 센터장·한국교통연구원 자율협력주행연구센터 자율주행 기술과 자율협력주행 기술의 차이점은 무엇일까? 언뜻 보면 유사하게 보이지만 분명한 차이점이 있다. 자율주행은 자율주행
-
[비즈 칼럼] 모빌리티 혁신 앞당길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
윤일수 아주대 AI모빌리티공학과 교수 자율주행 기반 서비스를 누리기 위해서는 실질적으로 기술적·제도적 발전과 사회적 준비가 필요하여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. 자율주행 자
-
롯데, 경쟁력 강화 위한 미래 성장 모멘텀 구축
롯데중앙연구소 사옥 전경 롯데는 헬스앤웰니스, 모빌리티, 지속가능성, 뉴라이프 플랫폼 등 4가지 테마의 신성장 동력을 주축으로 미래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물론 기존 사업에서도 사
-
에스유엠, ‘2023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’ AI 자율주행차량 부문 대상 수상
사진제공 : 에스유엠 에스유엠이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‘2023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’에서 ‘AI 자율주행차량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. 미래모빌리
-
[시론] ‘우주 인터넷 시대’ 멀지 않았다
강충구 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, 위성통신포럼 집행위원장 세계 인구의 3분의 1은 아직도 인터넷에 접속하지 못하고 있다. 미국처럼 영토가 광활한 국가는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
-
[국민을 위한 국민의 기업] ‘철도형식승인 검사’ 도입 최초로 기관차용 차륜 검사 완료
한국교통안전공단 안전한 철도 환경 위한 필수적 제도 철도차량·용품 안전성 한층 더 강화 철도안전 관련사고 예방활동도 실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철도형식승인 검사 도입 최초로
-
[국민의 기업] 미래 모빌리티 육성 위한 기술 개발, 선제 투자 확대…인프라 구축과 세계 최초 레벨 3 안전기준도 마련
자동차안전연구원 데이터 가공처리 방식 정부는 지난해 9월 미래 모빌리티 육성을 위한 국정과제의 중점 추진을 위해 모빌리티 혁신로드맵을 마련하고 규제 개선 및 실증을 통한 혁신
-
[팩플] 배민의 배달로봇, 어디까지 해봤니? 유료 전용
팩플레터 113호, 2021.07. 01 Today's Interview 배민의 배달로봇, 음식말고 이것도? 안녕하세요, 여러분! 🙆 ‘목요 팩플’ 인터뷰입니다. 배달
-
[윤석만의 인간혁명]신(新) '20대 80의 사회', 가짜 직업의 시대
자율주행차의 상용화, 우주왕복선 개발 추진 등으로 미래 사회에 가장 가까이 가 있는 일론 머스크 CEO [중앙포토] “20대 80 사회가 온다.” 일론 머스크 테슬라모터스·스페이
-
정의선 투자한 포티투닷, 내년 서울 도심서 레벨4 자율주행
자율주행 스타트업 포티투닷이 내년 서울 상암동 자율주행 시범지구에서 기아차 니로EV를 이용해 레벨4 수준 자율주행 서비스를 선보인다. 사진 기아차 현대차그룹이 투자한 자율주행 스
-
[단독] 자율주행차 돈만 내면 탄다…2000원대 상암동 시범운행
이르면 올해부터 돈을 내면 운전자 없이 무인으로 운행되는 자율주행차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. 첫 시범지역은 서울 상암동이다. 서울시는 올해 자율주행차 유상운송을 시작하고 성과 평
-
뉴딜 160조 중 75조 지역에 투자…'빚잔치' 부추긴다 비판도
정부가 한국판 뉴딜 사업비 160조원 가운데 75조원을 지역에 투자한다. 한국판 뉴딜과 연계해 지방자치단체, 민간이 함께하는 지역균형발전 뉴딜이다. 뉴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
-
현대차그룹, 다보스포럼 참가 "인간중심 통합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해야"
지영조 현대차그룹 이노베이션담당 사장이 24일(현지시간) 다보스포럼에서 인간중심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한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. 사진 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이 다보스포럼에 참가
-
우회전 중 뒷차 추월하자…'눈 13개' 상암자율차가 보인 반응 [르포]
━ 돌발 상황 생기니 ‘멈춤’…신호 엄격히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파출소 앞. 스마트폰 앱 ‘TAP(탭)!’으로 자율주행차를 호출하니 5분여 만에 검은색 니로
-
부산 간 문 대통령, 신공항 재검토 시사
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혁신전략 보고회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전시제품을 시연하고 있다.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문재인(얼굴) 대통령
-
[팩플] ‘넥스트 이해진’ 2650억 대박…90년대생 창업자가 온다 ①
숫자 9 사진 중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블록오디세이 연창학 대표(94년생), 닥터나우 장지호 대표(97년생), 정육각 김재연 대표(91년생), 클라썸 최유진 대표(92년생),
-
3년 뒤 완전자율주행 버스 달리고, 수도권 ‘하늘택시’ 뜬다
오는 2025년이면 수도권 하늘에서 도심항공교통(UAM) 서비스를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. ‘하늘택시’도 머지않아 운행한다는 뜻이다. 또 레벨4 수준의 완전자율주행 버스와 셔틀
-
생활 속으로 파고 든 인공지능…미국 소매 일자리 800만개 사라질 수도
인공지능은 점점 더 다양한 분야에 쓰이고 있다. 장애물을 인식해서 스스로 피해 나는 드론, 날씨나 주식, 지진 등을 실시간 뉴스로 만들어주는 기자, 기상캐스터가 등장했다. 예일대는
-
GTX 수서~동탄 내년 상반기 개통...SRT는 경전ㆍ전라선 운행
━ 국토부 교통 분야 업무보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(GTX)-A 노선을 달릴 차량이 지난해 12월 19일에 출고됐다. 송봉근 기자 파주 운정과 동탄을 잇는 수도권광역급행
-
[팩플] 카카오·KT·쏘카·네이버…현대차의 이유 있는 문어발
카카오·KT·쏘카·네이버·웨이브…. 현대자동차는 ‘모두의 친구’인가. 현대차가 자율주행 및 미래 모빌리티를 위해 맺은 협력관계만 십수 개에 달한다. 현대차의 문어발, 이유가 뭘까
-
3년 뒤 완전자율 버스, UAM 상용화...모빌리티 로드맵 보니
한화시스템, 미국 오버에어와 공동개발한 UAM 기체 '버터플라이'. 연합뉴스 오는 2025년이면 수도권 하늘에서 도심항공교통(UAM) 서비스를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. 또 레